매일신문

차현욱 첫 개인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차현욱의 첫 번째 개인전이 5월 5일까지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2층 뉴프론티어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붓으로 새김질한 이야기-소리 없는 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자연으로의 회귀를 갈구하는 작가의 마음을 형상화했다. 작가는 마치 목판화 작업을 하는 것처럼 조각도 대신 붓을 이용, 종이 위에 새겨나가는 과정을 통해 이미지를 완성해간다. 가창창작스튜디오 레지던시 프로그램 선정 작가이기도 한 작가는 원초적인 조형의 힘으로 이미지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이번 전시에는 10여 점을 선보인다. 053)668-1585.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