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다양한 기획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지난 13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국내 최고의 트로트 가수인 장윤정, 박현빈, 윙크 등을 초청한 '스타 콘서트'로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일부터 인터넷과 현장 동시 예매를 시작해 당일 매진을 기록했다.
시는 스타콘서트에 이어 7월에는 뮤지컬 '빨래'와 하반기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