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크론병으로 고통받는 윤혜인 씨에 1,458만원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웃사랑 제작팀은 희귀 난치성 질환인 크론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윤혜인(가명'29'여'본지 3일 자 8면 보도) 씨에게 성금 1천458만6천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에는 ▷에이켐세무회계사무소 2만5천원 ▷김수일 1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윤 씨는 "많은 분이 도와주셔서 감사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죄송스럽기도 하다"며 "보내주신 성금을 병원비로 잘 사용하겠다"고 전해왔습니다.

이화섭기자 lhsskf@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