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PQI KOREA, 신종 USB3.0 메모리 2종 출시

파워쿼티언트 코리아(www.pqikorea.co.kr)가 최신 USB3.0 메모리로 다시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파워쿼티언트(PQI)는 Foxlink 그룹의 계열사로서 현재 세계 10대 DRAM 모듈 및 플래시메모리 제조업체다. WiFi제품과 USB 메모리, 메모리 카드, 외장하드, Apple 액세서리, DRAM 모듈 및 SSD와 같은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

PQI의 주력 제품인 USB3.0 메모리는 현재 11개 디자인의 다양한 제품들이 있으며 PQI의 자체 특허 기술인 COB3.0을 장착하고 있어 속도면에서 한 발 앞설 뿐 아니라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용량은 8GB 부터 대용량 128GB까지 제공하며, 출시된 USB3.0 메모리 전제품에 대해서 평생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USB3.0 인터페이스는 USB2.0과도 호환이 가능하다.

특히 PQI Korea는 최근 신제품 USB3.0 메모리 2종을 선보였다. 동전보다 작은 크기의 i-mini와 볼펜처럼 눌러 사용하는 Clicker다.

i-mini는 PQI 자체 특허기술인 초소형 COB3.0을 탑재한 동전 보다 작은 크기의 USB 메모리로 8∼32GB까지 용량을 제공하며 울트라북, 태블릿 PC 등 포터블 기기에 연결하였을 때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일체감을 준다.

PQI Korea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USB3.0 메모리 Clicker는 이름 그대로 볼펜처럼 click 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다. Clicker는 PQI가 전세계 독점으로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clicking 시스템을 이용해 만든 독보적 기술의 집약체로서 기존 스윙 방식이나 슬라이드 및 캡 방식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완하여 캡 분실 없이 간편한 클릭 한번으로 데이터 손실을 미연에 방지한다.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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