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유희)는 지역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자기감정 이해력과 표현능력을 키워주고 건강한 정서발달을 돕는 '꿈이 열리는 나무-심리정서교실'을 17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경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삼성의 사회적기업 (사)글로벌투게더경산의 지원으로 지난해부터 2회째 운영되고 있다. 오는 6월 12일까지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 10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8차례 진행된다. 미술치료 전문 외래교수가 친밀감 형성 및 자기 인지, 타인 인지 및 수용, 자신감 및 긍정적 역동 강화 등 3단계 심리검사를 통한 미술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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