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군도 고사 현장 "186cm의 소두 위엄…강동원 얼굴 소멸 직전"

하정우, 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가 주요 캐스팅을 완료하고 4월 말, 크랭크인한다.

4월 말 크랭크인을 앞두고 지난 19일 논현동에서 진행된 고사 현장에는 '군도:민란의 시대'에 합류한 주요 배우들이 참석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기념사진 속 강동원은 남다른 머리 크기를 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군도:민란의 시대'는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0년, 백성의 편에 서고자 했던 도적들의 종횡무진 활약상을 그린 이야기다.

하정우, 강동원의 범상치 않은 만남, 개성과 연기력으로 영화에 다채로운 색깔을 더하는 명품 배우진의 앙상블 캐스팅과 2012년 한국 범죄영화의 전성시대를 다시 연 윤종빈 감독의 차기작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며 주요 배역 캐스팅을 완료, 출정식을 마친 '군도:민란의 시대'는 4월 말 크랭크인 예정이다.

군도 고사 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동원 심한거 아니야?" "머리 소멸하겠네" "군도 고사 현장 사진 훈훈해 보인다 벌써부터 영화 기대되네" "우와 강동원 머리크게대박! 군도 고사 현장 사진 보니 대박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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