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섬뜩한 밥상 "빈 밥상인데 왜 거울에는…보기만 해도 '소름 쫙~!'"

섬뜩한 밥상이 화제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섬뜩한 밥상'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섬뜩한 밥상 사진은 한 황량한 골목길에 밥상과 거울이 놓여져 있고, 멀리서 한 소년이 계단을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실의 밥상은 빈 밥상인 반면, 거울 속에 비친 밥상에는 여러가지 요리와 수저가 차려져 있다.

섬뜩한 밥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섬뜩한 밥상 맞은편에 거울은 왜 있는 거야" "저 꼬마는 이 사진 보면 무슨 생각할까" '섬뜩한 밥상 보기만 해도 무시무시해~" "밤에 길가다 보면 깜짝 놀랄 듯 섬뜩한 밥상 다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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