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백산 자락길 '천상의 화원'

영주 소백산국립공원 자락길에 봄꽃들이 하나둘씩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탐방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초암사에서 비로사로 향하는 구간에는 괭이눈, 개별꽃, 양지꽃, 산괴불주머니 등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야생화들이 꽃망울을 터트려 탐방객을 맞이하고 있다.

김태환 영주시 홍보기획팀장은 "소백산 자락길은 한국형 생태관광 10대 모델로 선정된 생태관광의 롤 모델"이라며 "이곳에서 천상의 화원을 구경하라"고 권유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