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용(45) 신임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장은 "사회악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집행을 하면서도 지역의 어려운 부분은 함께 고민하며 항상 청렴하고 겸손한 검찰의 자세로 봉사하자"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충남 부여 출신인 김 지청장은 공주대부설고등학교,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38회에 합격해 사법연수원(28기)을 수료한 후 대전지검, 춘천지검 강릉지청, 서울중앙지검, 대검찰청 연구관,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등을 거쳤다. 영덕'김대호기자 dhkim@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