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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모델과 대종상 단편영화제 개막 무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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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드라마 주인공 한복 패션쇼 펼쳐

대경대 모델과 비단길팀이 대학생 공연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대종상 단편 영화제 개막 무대에 올랐다.
대경대 모델과 비단길팀이 대학생 공연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대종상 단편 영화제 개막 무대에 올랐다.

대경대 모델과 학생들로 구성된 '비단길'팀이 대종상 단편 영화제 개막 무대에 올랐다.

비단길팀은 최근 전남 고흥만 일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 단편 영화제' 개막식에서 대학 공연팀으로는 이례적으로 초청돼 한류사극드라마 패션쇼를 펼쳤다. 이번 패션쇼는 '불멸의 이순신' '대장금' '뿌리 깊은 나무' 등 인기 사극 드라마 주인공이 총출동하는 대경대 모델과의 창작 퍼포먼스로 꾸며졌다. 한복 패션쇼에 인기 드라마의 스토리를 접목한 이색 무대로, 모델과 학생 30여 명이 드라마 주인공으로 출연해 20여 분간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비단길팀의 지도를 맡은 주연희 교수는 "전통 춤, 연기, 퍼포먼스를 녹여낸 사극 패션쇼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영화제 개막식 무대에 초청됐다"고 말했다.

비단길 팀은 공연의상 선정부터 헤어, 메이크업, 리허설 등 공연 준비 전 과정에 학생들을 투입해 눈길을 끌었다. 메이크업과와 분장예술과 학생들은 패션쇼에 오르는 30여 명의 모델과 학생의 메이크업, 헤어를 맡았다. 모델과 학생들은 공연 음악부터 스크린 영상, 무대동선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개막식 공연 리허설을 준비했다.

한편 비단길 팀은 이번 대종상 단편 영화제를 시작으로 칠곡 세븐벨리 패션쇼, 대구 한약축제, 경주 '왕의 길' 행사 등에 연이어 초청돼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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