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윤정 도경완 월급 언급으로 살림하고파~!…액수 상관없어~!

장윤정 도경완 월급 언급 소식이 화제다.

장윤정이 연인 도경완의 월급에 대해 언급했다.

가수 장윤정이 연인 도경완 아나운서의 월급에 대한 언급과 함께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오는 9월 결혼 발표를 한 장윤정과의 단독 인터뷰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돈 관리에 대한 질문에 "도경완의 월급으로 성심성의껏 살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일중 아나운서가 "실망하실 텐데요"라며 말하자 장윤정은 "액수를 아시는구나. 괜찮다. 내가 극복 못 할 것은 없다"고 답했다.

이밖에도 장윤정은 "정식으로 만나기 전 내가 손편지가 좋다고 하니 도경완이 그날부터 매일 손편지를 써서 줬다"라고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돈독한 관계를 드러냈다.

장윤정 도경완 월급 언급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도경완 월급으로 성심성의껏 살림하겠다는 말이 뭔가 감동적이었다" "장윤정 도경완 월급으로 알뜰하게 살림 잘 할 듯" "두 사람 행복해보이고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