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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민생정치 첫 무대 쪽방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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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치를 하겠다"는 안철수 의원(무소속)이 25일 지역의 쪽방촌부터 찾고 서민 행보에 나섰다. 이날 오전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와 지하철 7호선 마들역 출구에서 시민들에게 당선 감사 인사를 한 뒤 노원구 상계동의 쪽방촌인 희망촌과 양지마을을 찾았다. "초심을 잊지 않고, 약속드린 대로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주민들과 악수를 나눴다.

안 의원은 "상계동은 중산층과 서민층의 문제가 집약된 곳이며 민생 문제를 실제로 해결하기 위해선 상계동이 좋은 시작점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2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의원선서를 한 뒤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간 안 의원은 노회찬 전 의원이 쓰던 의원회관 518호에 이달 말쯤 입주할 계획이다.

안 의원은 25일 선거캠프 해단식에서 자신의 '새 정치'를 "낡은 정치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서민과 중산층을 대신해 목소리를 내주는 것, 민생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는 것, 그리고 말로만 하지 말고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 측에서는 ▷지역주의에 기반을 둔 적대적 정당 구조 ▷승자독식의 양당 구조 ▷다양한 계층과 세대에 대한 몰이해 ▷민의를 수렴하지 않는 정치가 낡은 정치, 구태 정치라며 안 의원이 민생을 돌보는 의정 활동을 본격적으로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안 의원이 곧 자신의 새 정치를 실현할 정책'정치 관련 연구소를 설립할 수도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안 의원이 소속될 국회 상임위는 미정이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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