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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종교' 마지막 시리즈는 힌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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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콜로퀴엄 월요 강좌

매주 월요일 저녁 작가콜로퀴엄이 개설하고 있는 '세계의 종교' 시리즈가 마지막 강좌를 개설한다.

힌두교와 기타 종교다. 수천 년 전과 다름없이 인간에 의해 훼손되거나 파괴될 수 없는 어떤 요소인 신성한 물에 몸을 담그며 지금도 힌두교인들은 우파니샤드를 읊조린다.

작가콜로퀴엄은 그들을 찾아간다. 세계인의 정신세계를 나눠 담당하고 있는 불교, 이슬람교, 유대교, 기독교에 대한 강좌에 이어 다섯 번째 연구 대상으로 힌두교과 기타 종교를 선정한 것이다.

29일부터 7월 초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대구 중구 분홍빛으로 병원 9층 강당에서 열린다. 총 10차례다. 힌두교에 이어 중국의 생활철학이기도 한 도교 그리고 그리스와 이집트의 고대종교편이 이어진다. 053)782-4743, 010-8074-0027(작가콜로퀴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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