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운(감문'개령'어모) 김천시의원이 지역 한 시민단체가 실시한 의정활동 평가에서 제6대 김천시의원 중 가장 활발한 의정활동을 한 의원으로 선정됐다.
김천지역사회연구회 준비모임은 지난 3년간 김천시의회의 의정활동을 분석한 결과, 김 의원이 94.2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조례 발의를 통한 의정연구 및 입법활동, 시정질의 횟수, 시민 의사 대변 활동, 의회 출석률 등을 계량화한 것이다.
2위는 이선명 의원(88.3점), 3위는 박광수 의원(82.4점), 4위는 이우청 의원(82.4점), 5위는 황병학 의원(76.5점)이 각각 차지했다. 김 의원은 "평소 소신대로 의정활동을 하다 보니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천'신현일기자 hyuni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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