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 평은면 고사동 이름 '오동마을'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주시 평은면 오운1리 '고사동'이 '오동(梧桐)마을'로 이름을 바꿨다.

영주시는 지방지명위원회를 열고 오운1리 고사동을 오동마을로 지명을 변경하는 안을 의결했다. 이는 자연부락인 고사동(곳지말)이 어감상 좋지 않고 혐오감을 준다는 주민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주민들은 지난해 마을총회를 열고 마을 지명 변경을 결의했다.

본래 이름인 '고사(庫舍)동'의 고사는 창고란 뜻이며, 예부터 마을 옆 행상 일체를 보관하던 곳(庫)집이 있다는 의미에서 사용돼 왔다. 평은면 오은리는 예부터 마을 주변과 산기슭에 오동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오운(梧云)'이라 불렸다.

영주시 지방지명위원회가 심의'의결한 오동마을은 경북도 지명위원회와 국가지명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고시된 후, 국가기본도 및 각종 포털사이트, 지리부도, 관광안내도 등에 공식적으로 사용된다. 김훈 영주시 건축지적과장은 "앞으로 일제식 지명의 고유 명칭을 회복하고 공식지명으로 제정이 되지 않은 자연지명을 발굴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명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