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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주변 방사선 일반 지역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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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

월성원자력발전소 주변 환경에 미치는 방사능의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소장 박환배 교수)는 최근 경주에서 열린 '2012년도 월성원자력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 설명회'에서 "월성원전 운영으로 인한 주변 방사선 환경 영향은 양호하며, 주민 건강과 주변생태계에 대한 영향도 무시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소 측에 따르면 원전 주변 지역에서 세슘(Cs-137)과 스트론튬(Sr-90)이 일반지역과 비슷한 수준으로 검출됐으며, 삼중수소는 일반인 연간 선량 한도인 1밀리시버트(1mSv)의 0.1%로 미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월성원전은 방사선환경조사 및 방사선환경영향평가를 위해 매년 원전 주변 지역에서 2천600여 개의 환경 시료를 채취해 분석해왔다. 또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에서 분석한 시료 20종 771개와 월성원전 인근 5개 마을주민 대표와 공동 채취한 시료 11종 51개를 분석한 결과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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