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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 대구은행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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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실시한 '2012년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에서 대구은행이 은행권에서는 유일하게 최상위등급(1등급)을 받았다. 특히 대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7년 연속 1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룩했다. '민원발생평가제도'는 금융회사의 자율적인 민원예방 노력을 유도하고 금융소비자에게 금융회사 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02년 도입된 제도다.

2012년 민원발생평가는 은행, 신용카드사,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증권사, 저축은행 등 6개 업종 8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금융감독원이 처리한 민원 건수, 회사의 해결 노력, 영업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금융회사별로 등급(1~5등급)이 산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대구은행은 90점 이상을 받아 1등급을 부여받았다. 하춘수 은행장은 "고객과의 정보 비대칭성 해소하기 위해 소비자보호 리포트와 소비자보호 뉴스레터를 발간하고 고객 민원을 원만히 처리하기 위해 영업점별로 담당 책임자를 지정하는 등의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 온 것이 빛을 본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감성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대외 공신력을 한층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삼성카드, KB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한화투자증권, 동부저축은행이 대구은행과 함께 1등급을 받았다. 2011년에 비해 2012년 평가 등급이 하락한 회사는 24개로 상승한 회사(14개)보다 많았다. 이는 지난해 보이스피싱 관련 민원, 실손보험 보험료 인상 관련 민원 등이 많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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