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해명을 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가수 이효리 측이 일부 공개된 신곡 '미스코리아'의 뮤직비디오 내용과 가사 등이 미스코리아를 비하한다는 논란에 대해 "곡 전체가 공개되지 않아 생긴 오해"라고 해명했다.
2일 이효리의 소속사 측은 "미스코리아를 비하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고 그런 내용도 아니다"라며 "전체가 공개되면 오해가 풀릴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신곡 '미스코리아' 티저(teaser) 영상에는 '미스코리아 충북진 이효리'라는 소개와 함께 짙은 눈화장을 한 이효리가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여자 댄서들과 춤추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효리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해명 들어보니 그냥 오해인 듯" "이효리 해명 들어보니 그런 의도는 아니네" "빨리 신곡 들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의 신곡 '미스코리아'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6일 정식으로 공개되며 정규 5집 앨범은 오는 21일 발매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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