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호 추모문집 판매수익금 기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Doho(대표 김우종)가 6일 '도호(DOHO) 추모문집' 판매수익금 전액을 6일 한국여성재단에 기부했다. 브랜드 Doho는 매해 3월 8일을 도호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문화적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올해 도호데이에는 작년에 세상을 떠난 수석 디자이너 도호를 추모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디자이너 도호의 생애를 다룬 추모 문집 발간과 함께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한국여성재단을 통하여 미혼모나 결혼이주여성 등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을 돕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은 통일교와 신천지의 정치권 유착 및 비리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특별검사법안을 26일 발의하며, 통일교와 관련된 불법 금품 제공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특검팀의 추가 기소 사건에서 재판부는 총 징역 10년을 구형했으며, 내달 16일 첫 선고가 예정되어 있다. 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북서부에서 이슬람국가(IS) 테러리스트를 겨냥한 공습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