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다툰 연인 위한 와인잔, 화해 강요? "얼마라고?…마시다 또 싸울라~!"

'다툰 연인 위한 와인잔'이 공개돼 화제다.

'다툰 연인 위한 와인잔'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왔다.

공개된 '다툰 연인 위한 와인잔'은 영국 출신 디자이너 짐로코스가 만들었다.

특히 '다툰 연인 위한 와인잔'은 서로의 호흡을 중시하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툰 연인 위한 와인잔' 혹은 '화해 강요하는 와인잔' 등으로 불리는 이 와인잔은 두 개의 튜브로 연결해 만들었다.

'다툰 연인 위한 와인잔'게시물을 올린 게시자에 따르면 '다툰 연인 위한 와인잔'은 잔과 잔 사이에 존재하는 코일 모양 튜브로 와인잔을 연결하며 와인을 마시는 연인들의 마음을 이어준다고 설명했다.

연인사이에 상당한 호흡이 필요한 '다툰 연인 위한 와인잔'의 가격은 480달러, 우리 돈으로 50만원을 넘는다.

'다툰 연인 위한 와인잔'을 본 네티즌들은 "다툰 연인 위한 와인잔, 기발한 아이디어네" "다툰 연인 위한 와인잔, 먹다가 더 싸우면 어떡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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