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계량기를 검침하던 50대 여자가 대낮에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의성경찰서에 따르면 의성군 상수도 검침 대행업소에 근무하는 A(53) 씨가 9일 오후 5시쯤 봉양면 안평1리에서 실종됐다며 남편 B씨가 신고해 왔다는 것. 남편 B씨는 A씨의 검침 업무를 돕기 위해 함께 봉양면 안평리에 도착, 한 시간 후에 만나기로 하고 각자 계량기 검침에 나섰다. 그러나 한 시간 후 약속 장소에 A씨가 나타나지 않아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10일 경찰관과 군청 직원 등 200여 명을 동원, 안평1, 2리 50여 가구와 쌍계천 일대를 수색했으나, 김 씨의 행방을 찾지는 못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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