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혜진 해명 "만약 임신초기라면 한창 조심해야 할 상황인데.." '부인'

한혜진 해명 소식을 전했다.

배우 한혜진이 '속도위반'에 대해 해명했다.

기성용 한혜진 커플의 7월 결혼이 발표되면서 한혜진 측은 '속도위반'과 '결혼설 부인'에 대해 입장을 내놨다.

소속사 측은 "결혼은 최근 결정된 일"이라며 "6월 결혼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는 결혼 이야기가 오고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며 "만약 임신초기라면 한창 조심해야 할 상황에 결혼 준비며 영화와 토크쇼 촬영 등을 소화할 수 없다"고 적극 해명했다.

또 "두 사람의 사랑과 깊은 신뢰가 바탕이 된 결혼인 만큼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길 바란다. 아직 결혼식을 하는 달만 정해졌을 뿐 장소나 축가, 주례, 신혼여행은 정해지지 않았다. 좀 더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면 알려드리겠다"고 설명했다.

한혜진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해명, 임신이면 뭐 어떤가", "한혜진 해명, 연예인 해명을 믿을 수가 없더라", "한혜진 해명, 연애부터 결혼까지 속전속결"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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