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세경 눈 부상 '송승헌' 휘두른 각목에 맞아 '피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세경 눈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신세경 눈부상에 대한 사과다.

배우 송승헌은 5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신세경 눈부상 소식을 다룬 기사를 링크한 뒤 "빠른 쾌유 빈다. 너무너무 미안"이라고 공개 사과했다.

송승헌이 이같은 공개 사과를 한 것은 지난 9일 신세경이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세트 촬영 중 송승헌이 휘두른 각목을 눈에 맞아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이 눈부상으로 신세경은 눈에 피가 돌고 멍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신세경 눈부상은 크지 않다. 신세경 소속사 측은 11일 뉴스엔과 전화 통화에서 "부상 이후 신세경은 병원에 가 치료를 받았다. 별다른 이상 소견은 없었다"고 밝혔다.

송승헌 신세경 공개 사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승헌 미안할 만했다", "얼마나 세게 휘둘렀기에 눈부상까지", "신세경씨 많이 안다쳐서 다행이네요", "신세경씨 송승헌씨가 이렇게 사과하니 용서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