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늘에서 온 친구의 답장 "술 좀 줄이고 천천히 와라" '폭풍 눈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하늘에서 온 친구의 답장이 화제다,

하늘에서 온 친구의 답장에 얽힌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늘에서 온 친구의 답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하늘에서 온 친구의 답장 게시물에는 SNS에 올라온 사연이 담겨 있다.

이에 따르면 하늘에서 온 친구의 답장 사연의 주인공은 사고로 세상을 뜬 친구의 기일에 친구번호로 "하늘은 편하냐 술 한 잔 하고싶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그랬더니 "너는 술 좀 줄이고 천천히 와라"라는 답장이 왔다고 한다. 바뀐 번호의 주인공이 문자에 얽힌 사연을 짐작하고 따듯한 답장을 보낸 것이다.

하늘에서 온 친구의 답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늘에서 온 친구의 답장.. 너무 슬프네요" "하늘에서 온 친구의 답장 해준 분도 훈훈하네요" "답장 읽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