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아이유 극찬 '최고다 이순신' 완벽 빙의!…"가수 맞나 싶을 정도로…"

이미숙 아이유 극찬 소식이 화제다.

배우 이미숙이 아이유 연기력을 극찬했다.

5월 13일 오전 11시 서울 청담동 한 음식점에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연출 윤성식) 촬영현장공개 및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윤성식PD, 아이유, 조정석, 이미숙, 이지훈, 배그린, 김윤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이돌 출신 연기자 아이유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로 주인공 아이유가 아이돌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일각에서 우려를 샀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대해 연기자 이미숙은 "연기는 그냥 하는 것이다. 극중 순신이 같은 경우는 극을 이끌어가는 모든 감정과 스토리를 안고 가는 역할인데.. 연기를 잘하느냐 못하느냐가 아니라 그 감정에 들어가 있느냐 아니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행히 아이유는 가수였나 라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그 역할에 몰입해 있다. 그냥 순신이처럼 보이는 느낌이다. 시청자를 몰입하게 만들지 않나. 연기할 때 연기자에게서 그 사람 본인이 보이면 실패인데 아이유보다는 순신이로 보이니까 칭찬해주고 싶다. 연기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 감정에 익숙하게 들어왔다는 것은 감탄할만 하다"고 칭찬했다.

이미숙 아이유 극찬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미숙 아이유 극찬 할만해!" "아이유 팔방미인!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못하는게 없어~!" "이미숙 아이유 극찬하니 나까지 기분이 좋아" "아이유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길" "이미숙 아이유 극찬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은 아이유, 조정석, 고두심, 이미숙, 손태영, 유인나, 고주원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가슴 뭉클한 가족 이야기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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