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레미콘 운전자 적재함 깔려 사망

13일 오후 5시쯤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용추폭포 부근에서 레미콘 트럭이 옹벽에 부딪히면서 운전자 홍모(67) 씨가 사고 충격으로 트럭에서 이탈한 레미콘 적재함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레미콘 운전자 홍 씨가 김천시 대덕면 청소년야영장 부근임도 공사현장을 가던 중 길을 잘못 찾아 증산면 수도리로 진입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천'신현일기자 hyuni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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