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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9년 전 "섹시한 그녀가 이렇게 귀여웠어?"…'여고생 시집가기'서 동안미모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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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9년 전'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심이영 9년 전' 모습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캡처 한 것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심이영 9년 전' 사진은 지난 2004년 개봉한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에서 심이영이 장유선 역으로 출연한 캡처이다.

특히 '심이영 9년 전'사진에서 심이영은 교복을 입고 양갈래 머리로 풋풋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올해 34살인 심이영은 '여고생 시집가기'가 개봉 당시 25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고생에 손색 없는 모습으로 동안미모를 뽐냈다.

심이영 9년 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이영 9년 전 놀랍다" "귀엽다" "심이영 9년 전 변한 게 없는 듯" "대박" "심이영 9년 전 새롭네" "인기 많았을 것 같다" "심이영 9년 전 과거 모습 반갑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이영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마홍주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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