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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결말 "아무도 예상 못해!" 막장 드라마 비웃는 고급엔딩…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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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결말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 최종회는 시청자들을 마지막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마지막회였던 지난 20회는 박선우(이진욱 분)가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에서 시작해서 돌연 2007년 주민영(조윤희 분)을 처음 만났던 풋풋했던 그 때로 돌아가 시청자들을 아리송하게 만들었다.

나인 결말을 본 시청자들은 박선우의 죽음에 대해 궁금증을 던지며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나인 결말 해석에 대해 시청자들은 2013년을 살아가는 박선우가 과거에 갇혀 죽음을 맞이했다는 설과 1993년의 어린 선우가 잘 살아있기 때문에 2013년 박선우도 어딘가에서 살아있을 거라는 설 등 다양했다.

또한 가장 말미에는 엔딩크레딧까지 올라가는 상황에서 보너스컷으로, 누구도 예상치 못 했던 판타지같은 결말이 나와 충격을 주었다.

1회처럼 선우의 형 정우(전노민 분)는 네팔 안나푸르나 설원에 쓰러져 있었고 누군가 그에게 다가와 손을 내밀었다. 햇살을 등지고 얼굴을 비춘 사람은 2013년 박선우에서 20년이 흐른 58살의 박선우였다.

계속해서 연결되는 아이러니한 구조는 시청자들을 혼란케 했지만 열린 결말로 기존에 드라마 엔딩과 차별성을 두어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나인 결말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인 결말 진짜 신선하더라" "막장 드라마 수준을 훨씬 뛰어 넘네" "나인 결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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