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상조와 ㈜안동간고등어는 14일 안동간고등어 본사 회의실에서 장례업무 판매대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조운제 매일상조 대표이사와 김재문 안동간고등어 대표이사를 비롯한 안동간고등어 7개 계열사 대표, 조향래 매일신문 북부본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동간고등어 7개 계열사 직원들로 구성된 한마음상조회는 앞으로 경북북부지역의 매일상조 판매 대행을 맡고, 상호 정보 교류와 광고 마케팅 등의 협력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조일호 안동간고등어 한마음상조회장은 "한마음상조회 300여 명의 회원들의 복지 향상과 경북북부지역의 바른 상조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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