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승연 공식 사과 생방송 도중 기상캐스터 보며…"쟤 스튜어디스 같아" 헉!

조승연 앵커가 방송 실수에 대해 공식 사과 했다.

조승연 아나운서는 뉴스Y를 통해 "이번 방송 사고를 통해 더욱 신중히 방송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방송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앞서 조 앵커는 '뉴스Y' 생방송 진행 중 날씨를 전하던 기상캐스터를 보며 혼잣말로 "쟤 스튜어디스 같아"라고 한 발언이 그대로 전파를 타면서 방송 사고를 냈다.

이 영상이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크게 관심을 끌었다.

한편 조승연 공식 사과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렇게 나쁜 의도 없었는 것 같은데 실수 한 듯" "조승연 공식 사과했지만 진짜 큰 방송사고 아닌가?" "근데 진짜 스튜어디스 같다" "둘이 친한가봐?" "조승연 공식 사과 할 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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