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6일 트라이애슬론대회…무태교 교통통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는 26일 제10회 전국 트라이애슬론대회가 열리는 북구 무태교 일부 구간에 대해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

대회 당일 오전 8시 30부터 낮 12시 30까지 사이클(40㎞, 10㎞구간 왕복 4회) 경기 진행에 따라 신천동로 무태교에서 수성교까지 구간은 양방향 모두 통제한다. 신천동로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신천대로로 우회해 이동해야 한다.

또 사이클 경기 운영시간 중 '가창 2번' 버스 1개 노선이 동신교→청구네거리→화성쌍용아파트→대구은행 본점→동성학교네거리→중동네거리→상동네거리→수성못오거리로 우회한다. 가창에서 동신교 쪽 방향은 우회하지 않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온 500명의 건각들이 참가해 수영(1.5㎞), 사이클(40㎞), 달리기(10㎞) 구간으로 나눠 진행한다. 대구시는 안전요원 150명을 배치해 만약의 사고에 대비한다.

김대권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도로 이용에 다소 불편하더라도 선진 시민의식을 발휘해 전국에서 온 동호인과 시'도 대표단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