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도시인의 귀농'귀촌을 안내하는 '전원생활체험학교'를 운영한다. 영천시 자양면 보현자연수련원에서 6월 15, 16일과 29, 30일, 7월 13, 14일 등 3차례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1박 2일간 농촌문화와 전원생활의 이해, 농지전용 관련 법규, 부동산, 전원주택 터 잡기, 조경, 흙집짓기 기초이론, 유기농 텃밭 가꾸기 등 강의를 듣고 전원생활 현장을 견학한다. 올해부터는 심화과정으로 '목조황토집짓기 실전과정'이 6월 8, 9일과 22, 23일, 7월 6, 7일과 20, 21일 등 4차례 열린다. 참가 신청은 영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01000.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054)332-6269)와 이메일(ccrae38@hanmail.net), 우편, 방문접수 등으로 가능하다. 문의 전원생활체험학교 054)331-0208.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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