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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美서 이혼 후 방항…하루 4시간씩 요리 공부, 꿈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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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후반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톱가수 이지연이 SBS '땡큐'에서 그간 속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지연은 최근 진행된 '땡큐' 사전녹화에서 미국에서 월 2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바비큐 레스토랑을 이끄는 오너이자 셰프로 우뚝 선 스토리를 밝혀 MC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지연은 "미국으로 건너가 이혼 후 많은 방황의 시간을 보냈다"며 "30대 후반 내 꿈을 찾아 본격적인 요리 공부의 길에 들어섰고, 진정한 홀로서기를 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미국 유명한 요리 학교에 입학해 하루 4시간씩 자고, 공부하며 지독하게 미래를 준비했던 과정을 털어놔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아직까지도 학자금 대출을 갚고 있다"며 경제적으로 넉넉지 않았던 어려웠던 미국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앞서 이지연은 지난 4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디 테일러라는 미국인 남자 친구와 약혼한 사실을 알렸다. 이지연의 약혼자인 코디 테일러는 백인요리사다. 미국에서 요리사로 전업한 이지연은 요리라는 공통분모로 약혼자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이지연을 비롯해 이효리, 원더걸스 예은 등이 출연하는 '땡큐'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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