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아 콤플렉스 고백 넘치는 섹시함 말고... "딱따구리 목소리?"

'현아 콤플렉스 고백'이 화제다.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자신의 콤플렉스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포미닛은 최근 진행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했다.

특히 이날 현아는 자신의 콤플랙스로 광대뼈, 목소리, 주량을 콤플렉스로 꼽았다.

현아는 자신의 콤플렉스에 대해 고백하며 "광대뼈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늘 사선으로 웃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현아는 "제일 잘 마시게 생겼는데 사실 술을 잘 못 한다.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져서 멤버들이 많이 놀린다"고 전했다.

또 현아는 "목소리에 기품이 없고, 꼭 딱따구리 같아서 콤플렉스다.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날 잘 못 알아보는데 말을 하면 알아본다"며 "백지연 앵커와 같은 깊이 있는 목소리가 부럽다"고 설명했다.

'현아 콤플렉스 고백'에 누리꾼들은 "현아 콤플렉스 고백 말도 안 돼", "현아 콤플렉스 고백, 콤플렉스가 있었구나", "현아 콤플렉스 고백 동감할 수 없다. 다 예뻐", "현아, 콤플렉스 고백할 때도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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