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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악대회 입상한 중3 기대주 손민규 '밥콘' 첫 연주팀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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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울림 30·31일 공연

전문예술단체 공간울림에서는 30일 오후 8시 '21세기 신예 초청 연주회-타악 손민규'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무대는 작년에 중학생으로 세계타악대회에서 입상하여 주목을 받게 된 지역의 기대주 손민규(경상중 3학년)의 무대로 마련된다. 6세 때 피아노를 시작으로 음악에 입문한 손민규 군은 초등학교 3학년 때 타악기를 시작한 뒤 4학년 때 대구 예술영재교육원에 최연소 입학했다. 이후 유스오케스트라 타악주자로서 미국 뉴욕, 워싱턴, 필라델피아 킴멜센터에서 연주를 하였고 이탈리아에서 페르모 타악 국제 콩쿠르 스네어 부문 A카테고리(16세 미만) 3등, B카테고리(23세 미만)에서 3등을 차지해 아시아 최초 스네어 부문에서 입상했다.

또 31일 낮 12시에는 처음으로 '밥 먹으로 가자 콘서트'(이하 밥콘)가 열린다. '밥콘'은 점심을 먹으면서 공연을 보는 런치 파우제 콘서트 형식으로 매달 마지막 금요일에 열릴 예정이며 공연 수익의 일부는 결식아동의 후원금으로 쓰인다. '밥콘'의 첫 번째 무대를 꾸밀 연주팀은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이다. '인칸토'(Incanto)란 '매력, 매혹'이란 이태리어. 대구경북지역 신인성악가들로 구성된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은 이번 공연에서 대중들에게 익숙한 오페라, 뮤지컬, 영화 OST까지 다양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밥콘'은 예약제로 진행된다. 전석 1만원. 053)765-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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