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이사 후 새 집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는 여행경비 마련을 위해 각자의 입에 방문했다.
그 중 첫 방문지로 샐고 이사한 윤종신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윤종신은 갑작스럽게 집 방문을 하게 된 데에 대해 "집들이 분위기다. 뭘 해야 되느냐"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아내 전미라는 갑작스러운 방문에 당황해 했다. 집에서 편한 차림으로 있었던 것.
윤종신, 전미라 부부가 이사한 새 집은 탁 트인 창이 인상적이며, 심플한 거실을 비롯한 카페를 연상케 하는 외부가 인상적인 2층 집으로 라익, 라임, 라오 삼남매가 뛰어놀기에 적합해 보였다.
특히 이사한 윤종신, 전미라 부부의 새 집에는 결혼사진부터 삼남매의 성장 모습을 담은 사진이 쭉 놓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계단으로 연결된 2층에는 윤종신만의 아담한 음악 작업실이 마련돼 있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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