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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 듣고 애니메이션도 보고…금오윈드&구미그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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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를 중심으로 다양한 음악연주 봉사활동을 하는 금오윈드&구미그린필 오케스트라가 이달 15일 오후 7시 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클래식과 떠나는 신나는 애니메이션 여행'을 주제로 이색적인 합동 연주회를 연다.

제2회 정기연주회로 열리는 이날 합동연주회에선 클래식 외에도 '달려라 하니' '미래소년 코난' '은하철도 999' '피구왕 통키' 등 친숙한 만화영화 주제곡들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만날 수 있다.

금오윈드 오케스트라(단장 이종상)는 2010년 2월 구미지역 직장인들이 중심이 돼 관악기 중심으로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노인복지시설 등을 찾아 다양한 음악연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구미그린필 오케스트라(단장 정재윤)는 2009년 11월 현악기 중심으로 창단됐으며, 사회복지시설, 병원, 특수학교 등을 찾아가며 폭넓은 연주봉사를 하고 있다.

이들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고 있는 권동출 지휘자는 "관악기'현악기 중심의 각기 다른 오케스트라가 합쳐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며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만날 수 있는 색다른 방식의 연주회"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사진-금오윈드&구미그린필 오케스트라가 15일 연주회를 앞두고 색다른 방식의 연주회 준비에 여념이 없다.

금오윈드&구미그린필 오케스트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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