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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의 인물]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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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무장 세력들에 의한 테러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면서 이슬람교도들이 공격적이고 호전적이라는 평가를 받긴 하지만 이슬람교도들은 누구보다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평화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다 보니 상대에 대한 방어가 공격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해석하는 전문가들도 많다.

이슬람교를 창시한 사람은 무함마드(571~632). 그가 한 말 중에 '한 손에는 칼, 한 손에는 코란'이 있다고 전해져 왔는데 사실이 아닌 것으로 규정됐다. 이는 무함마드가 신앙을 포교하는 데는 나라의 힘이 강해야 한다고 생각, 정복 전쟁을 계속했기 때문에 생겨난 말이란 해석이 지배적이다. 그는 아라비아 반도 대부분을 통일하면서도 인심을 잃지 않아 이슬람교로 개종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가 만든 이슬람교는 계율이 엄하고, 신 앞에서는 누구나 평등하며, 종파의 확고한 구분은 있으나 교리의 올바른 본질은 오직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함으로써, 신앙이 인간의 생활을 규율에 맞게 지켜준다고 생각하는 종교다.

무함마드는 아라비아 세계의 정치적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원정을 계획하던 중 632년 오늘 병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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