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앞머리 두고 팬들이 논쟁을 벌여 화제다.
아이유는 6월7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 '유애나'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아이유는 "29, 30회 리딩하고 회식하고 오는 길! 뱃속이 '곱창 곱창'해! 드라마도 절반이 넘었습니다. 다들 많이 지쳤겠다 '댓글놀이' 하자"란 글을 게재했다.
이에 많은 팬들이 다양하 글을 남기기 시작했고 특히 한 팬이 "아이유는 앞머리 있는 것보다 없는 게 더 나아요. 그냥 잘라요"라는 댓글을 올리면서 논쟁에 불이 붙었다.
앞머리를 기른 아이유의 모습을 추천하면서도 다시 앞머리를 자르라고 말하는 모순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에 아이유는 "이거 무슨 얘기인지 해석해주실 분?"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냐구요"라며 궁금해 했다.
알고보니 해당 팬은 기르고 있는 앞머리를 모두 짧게 잘라 없애버리라는 의미로 댓글을 쓴 것이었다. 결국 아이유는 "앞머리는 당분간 안 자르는 걸로! 그러니까 안자른다는게 여신머리 한다는 걸로. 논쟁 일으켜서 미안해요"라고 답해 상황을 수습했다.
아이유 앞머리 논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앞머리 논쟁 할 필요까지 있나?" "아이유 정말 착한 것 같다" "아이유 앞머리 때문에 논쟁을 벌이다니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와 유인나는 현재 KBS 2TV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 중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