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인 리쌍 첫 만남 "오빠들은 팬티를 입고 있었는데…" 조정치 반응은?

정인 리쌍 첫 만남이 화제다,

정인 리쌍 첫 만남 이야기가 공개됐다.

정인이 절친한 그룹 리쌍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절친한 친구들과 함께 템플 스테이를 떠난 조정치 정인 커플의 이야기가 전파됐다.

이날 리쌍 길과의 여행 에피소드를 밝힌 정인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길 오빠는 정말 언니 같고 오빠같고 아빠같고 엄마 같은, 소속사 사장님이잖아요"라며 남녀 관계를 상상할 수 없는 관계임을 밝혔다.

이에 제작진이 "그러다 남자로 보일 수도 있잖아요"라고 묻자 그는 "저는 녹음실에서 리쌍을 처음 만났을 때, 제 머리는 커트 머리였고 남자 수영복 바지를 입고 있었다, 정말 성별이 휴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빠들은 팬티를 입고 있었는데, 난 그게 팬티인 줄도 몰랐다. 10년을 그렇게 만나서 아직까지 휴먼으로 대하고 있다"며 "정치오빠는 (나와 리쌍)둘 다 믿는 거 같다. 남자들이 나를 인간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믿는 거 같다. 기분 나쁘게"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정인 리쌍 첫 만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인 리쌍 첫 만남 대박이네" "정인 리쌍 첫 만남 의외다?" "정인 리쌍 첫 만남 뭔가 상상이 가진다" "정인 리쌍 첫 만남 웃겨요"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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