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인 리쌍 첫 만남 "오빠들은 팬티를 입고 있었는데…" 조정치 반응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인 리쌍 첫 만남이 화제다,

정인 리쌍 첫 만남 이야기가 공개됐다.

정인이 절친한 그룹 리쌍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절친한 친구들과 함께 템플 스테이를 떠난 조정치 정인 커플의 이야기가 전파됐다.

이날 리쌍 길과의 여행 에피소드를 밝힌 정인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길 오빠는 정말 언니 같고 오빠같고 아빠같고 엄마 같은, 소속사 사장님이잖아요"라며 남녀 관계를 상상할 수 없는 관계임을 밝혔다.

이에 제작진이 "그러다 남자로 보일 수도 있잖아요"라고 묻자 그는 "저는 녹음실에서 리쌍을 처음 만났을 때, 제 머리는 커트 머리였고 남자 수영복 바지를 입고 있었다, 정말 성별이 휴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빠들은 팬티를 입고 있었는데, 난 그게 팬티인 줄도 몰랐다. 10년을 그렇게 만나서 아직까지 휴먼으로 대하고 있다"며 "정치오빠는 (나와 리쌍)둘 다 믿는 거 같다. 남자들이 나를 인간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믿는 거 같다. 기분 나쁘게"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정인 리쌍 첫 만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인 리쌍 첫 만남 대박이네" "정인 리쌍 첫 만남 의외다?" "정인 리쌍 첫 만남 뭔가 상상이 가진다" "정인 리쌍 첫 만남 웃겨요"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