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는 "F-X 사업 후보업체인 EADS와
보잉, 록히드마틴의 절충교역 제안을 방위사업청이 평가한 결과
평가금액이 예상 총사업비의 60% 내외"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F-X 사업에는 8조 3천억 원의 예산이 책정됐으나
절충교역 비율은 각 업체를 선정했을 때 소요되는
예상 총사업비를 기준으로 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후보 업체 3곳은 모두 절충교역 목표로 정한
구매비용의 50% 이상을 충족했습니다.
전투기 설계 등 핵심기술 이전은
3개사가 공통적으로 제안했고,
이는 현금 가치로는 20억 달러,
우리 돈 2조 2천억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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