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후 안티카페 폐쇄 관리자曰 "안티는 안티일뿐, 비난 자제해주세요"

윤후 안티카페 폐쇄 조취를 취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에 출연 중인 가수 윤민수 아들 후의 안티카페가 오는 17일 자진 폐쇄를 결정했다.

카페 관리자는 대문글에 "안티는 안티일뿐…욕설과 비난은 자제하시길 바랍니다"라는 당부를 덧붙였다. 현재 안티카페는 접근이 제한된 상태다.

앞서 윤후에 대한 안티카페 존재가 10일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비난이 거세게 일어났다.

특히 '윤후 안티카페' 대신 '윤후 사랑해' '윤후 천사'를 검색하는 누리꾼들의 훈훈한 모습을 자아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윤후 안티카페 폐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안티카페 폐쇄 정말 다행이네" "카페 관리자 말 어이가 없네요" "윤후 사랑해!" "윤후 안티카페 폐쇄 했다니 기쁜 소식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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