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르면 짜증 내는 나무 "아 왜!" 너무 까칠한 거 아냐?

'부르면 짜증 내는 나무'가 화제다.

'부르면 짜증 내는 나무'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부르면 짜증 내는 나무' 사진 속에는 한 나무의 이름표가 눈길을 끈다.

한 나무의 이름표 속 나무의 이름은 '아왜나무'로 마치 누군가 부르면 "아 왜!"하고 짜증내는 소리를 연상시켜서 '부르면 짜증 내는 나무'라는 제목에 웃음을 자아냈다.

'부르면 짜증 내는 나무' 게시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무이름 진짜 웃기다", "왠지 저 나무 옆에 가면 나무가 짜증낼 듯", "이 나무 당돌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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