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관용 지사 다시 지지" 45% 전국 1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광역단체장 재지지도 조사…김범일 시장 행정력 긍정 평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여론조사 결과 전국 광역단체장 중 내년 지방선거 재지지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가 전국 17개 광역단체장(세종시 포함)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재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김 지사는 '재지지 하겠다'는 응답이 45.2%, '재지지 않겠다'는 응답이 24.5%로 나와 재지지 지수가 1.84로 나타났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재지지 지수가 1.67로 2위, 박원순 서울시장은 1.23으로 3위를 차지했고 4위와 5위는 염홍철 대전시장(1.1)과 김문수 경기도지사(1.07)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각 시도별로 500명씩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1.06%)으로 진행됐다.

행정능력에 대한 평가에서는 김관용 지사가 '잘하고 있다'는 답이 58.4%, '잘못하고 있다'는 답은 20.7%로 나왔다.

한편, 김범일 대구시장은 행정능력 평가에서 '잘하고 있다'는 답이 40.8%,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1.9%로 조사됐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