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나 추락 사고 "1.2m 무대에서 발 헛디뎌 뚝!…정밀검진까지..."

나나 추락 사고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6월 19일 애프터스쿨 소속사에 따르면 나나는 이날 MBC뮤직 '쇼챔피언' 사전녹화를 마친 후 무대에서 내려오다가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나나는 녹화를 모두 마친 후 1.2m 정도 높이 무대에서 내려오다 발을 헛디뎌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검진을 받았고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나나는 상태가 호전되고는 있으나 갑작스러운 사고에 놀라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고 있다. 회복을 위해 이날 진행한 사전녹화 이후 스케줄은 취소하고 건강 상황을 꾸준히 지켜보며 앞으로 활동을 결정할 계획이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검사 결과 큰 이상은 없으나 본인의 건강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당분간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나나 추락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다쳤다니 다행이네요" "우와 높은데서 떨어져서 엄청 놀랬을 듯" "나나 추락 사고 듣고 깜짝 놀랐다~ 저정도면 많이 다치진 않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