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주노 아내 눈물 "냄새나서 옆에 가기도 싫어.. 쳐다보기도 싫다" '울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주노 아내 눈물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는 '능력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평균 17세 연하의 아내를 둔 이주노, 이한위, 홍록지, 박세민이 출연했다.

이주노의 아내는 "남편이 머리를 잘 안 감는다"며 "워낙 곱슬이다 보니까 머리가 사자같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마트에 함께 갔는데 주변 아줌마들이 남편을 보고 '냄새나서 옆에 가기도 싫다. 쳐다보기도 싫다'고 하더라"며 울먹였다.

이에 이주노는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듣는다. 저한테 표현을 안 하니까 몰랐다"며 아내를 위해 헤어스타일 변화를 약속했다.

이주노 아내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주노 아내 눈물 이해가 간다" "이주노 아내 눈물 아내가 서러운 게 많았던 듯" "이주노 아내 눈물 앞으로는 스타일도 서로 상의해서 정하세요" "이주노 아내 눈물 보는데 나도 눈물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