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FC와 울산 현대의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에서 김보현(51'사진 왼쪽) 씨가 경품으로 걸린 기아자동차 '모닝'을 받았다. 김 씨는 이날 친구들과 축구를 보러 왔다 행운을 거머쥐었다.
김 씨는 "뜻밖의 행운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며 "대구FC 시즌 첫 승의 현장을 함께 해 더욱 행복하다"고 기쁨을 표시했다.
대구FC는 지난해부터 대구 지역 대표 기업 및 인사들의 릴레이 후원으로 '으랏車車 + 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