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준 열애설 해명 "연인이라니! 친구일 뿐…비행기서 같이 앉긴 했지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준 열애설 해명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연예계 대표 대인배 특집으로 가수 이효리, 산다라박, 씨엘, 이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엠블랙 멤버 이준은 현아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을 해 눈길으 끌었다.

이준은 현아의 솔로곡 "버블 팝(Bubble Pop)"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준은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들이 "현아와의 열애설이 있는데 어떻게 된 것이냐"는 질문에 "이렇게 실명제로 하는 거냐"며 일순간 당황한 모습을 보이더니 곧바로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나란히 앉은 건 맞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돌아오는 길에 같이 앉았다. 친해졌는데 따로 앉는 것도 이상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아마 둘이 셀프 카메라를 찍는 모습에 오해한 것 같다"며 "친한 건 맞지만 절대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 친한 동생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준 열애설 해명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팬들 너무 예민하게 구는 듯" "이준 열애설 해명 들어보니 일리가 있네~ 비행기 같이 앉았다고 사귀는 건가?" "이준 열애설 해명 진짜 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