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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입원 "'스팸어랏' 공연 중 머리 맞아 부상"…무한도전 녹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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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입원 소식이 전해졌다.

개그맨 정준하가 뮤지컬 무대 중 목디스크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

뮤지컬 '스팸어랏' 관계자는 26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스팸어랏' 공연 중에 날아오는 탈에 맞아 부상을 당했다. 스케줄까지 많아 몸이 더 안 좋은 상태였던 걸로 알고 있다"며 입원 소식을 전했다.

현재 정준하는 서울의료원에서 입원 중으로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하다.

'스팸어랏' 관계자는 "일단 정준하는 이번주 공연 스케줄에서 빠지게 된다. 차후 상태를 보고 공연 스케줄을 다시 정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정준하 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하 부상 심한건가?" "무도에서 빠지만 섭섭할 텐데" "쾌차하길 빌께요" "정준하 부상 니모가 걱정 많이 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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