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쉬지 않고 매일 오후 10시부터 이튿날 오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심야 응급약국이 7월 1일부터 대구시약사회관에 문을 연다.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는 4월부터 개설 희망회원을 모집한 결과, 박재근(35) 약사가 운영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대구시약사회는 365일 연중 무휴로 운영하는 약국을 8월 1일부터 7개구에 1곳씩 지정해 명절이나 국경일 등 공휴일의 약국 공백을 없애기로 했다. 대구시약사회 심야 약국은 대구시 수성구 희망로 175(황금동 757-3) 대구시약사회관 별관 1층에 있다. 문의 053)768-3679.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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