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심야 응급약국 내달 1일 운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연중 쉬지 않고 매일 오후 10시부터 이튿날 오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심야 응급약국이 7월 1일부터 대구시약사회관에 문을 연다.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는 4월부터 개설 희망회원을 모집한 결과, 박재근(35) 약사가 운영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대구시약사회는 365일 연중 무휴로 운영하는 약국을 8월 1일부터 7개구에 1곳씩 지정해 명절이나 국경일 등 공휴일의 약국 공백을 없애기로 했다. 대구시약사회 심야 약국은 대구시 수성구 희망로 175(황금동 757-3) 대구시약사회관 별관 1층에 있다. 문의 053)768-3679.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